'레 밀리터리블' 해외 반응이 뜨겁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 오전(한국시간) '한국의 노래하는 공군, 유튜브에서 센세이션' 이라는 제목으로 레 밀리터리블에 대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대한민국 공군에서 만든 이 영상이 공개 이틀만에 유튜브에서 거의 30만명이나 봤다고 소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또 "원작 레미레라블 의 '민중들의 노래가 들리는가(Do you hear the people sing)'과 ‘내일은 온다(Tomorrow comes)’는 레 밀리터리블에서 '장병들의 노래가 들리는가(Do you hear the soldiers sing)'와 '봄은 올 거야(For spring will come)'로 개사됐다"고 전했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라프' 인터넷판도 지난 6일 오전(현지시간) "대한민국 군인들이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고 "가슴을 울리는 뮤지컬의 명곡과 연기는 생생히 재연돼 있다”며 레 밀리터리블을 호평했다.
영상은 우리 누리꾼으로부터 소개받은 배우 러셀 크로우까지 관심을 보였다. 원작 영화에 자베르 중위 역으로 출연한 그는 이 영상을 리트윗(재배포)하면서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영상을 소개했다.
한편 공군이 만든 홍보영상 '레 밀리터리블'은 영화 '레 미제라블'을 패러디한 13분짜리 영상이다.
(레 밀리터리블 해외 반응 / 사진 = '레 밀리터리블' 영상 캡처, 러셀 크로우 트위터 캡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 오전(한국시간) '한국의 노래하는 공군, 유튜브에서 센세이션' 이라는 제목으로 레 밀리터리블에 대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대한민국 공군에서 만든 이 영상이 공개 이틀만에 유튜브에서 거의 30만명이나 봤다고 소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또 "원작 레미레라블 의 '민중들의 노래가 들리는가(Do you hear the people sing)'과 ‘내일은 온다(Tomorrow comes)’는 레 밀리터리블에서 '장병들의 노래가 들리는가(Do you hear the soldiers sing)'와 '봄은 올 거야(For spring will come)'로 개사됐다"고 전했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라프' 인터넷판도 지난 6일 오전(현지시간) "대한민국 군인들이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고 "가슴을 울리는 뮤지컬의 명곡과 연기는 생생히 재연돼 있다”며 레 밀리터리블을 호평했다.
영상은 우리 누리꾼으로부터 소개받은 배우 러셀 크로우까지 관심을 보였다. 원작 영화에 자베르 중위 역으로 출연한 그는 이 영상을 리트윗(재배포)하면서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영상을 소개했다.
한편 공군이 만든 홍보영상 '레 밀리터리블'은 영화 '레 미제라블'을 패러디한 13분짜리 영상이다.
(레 밀리터리블 해외 반응 / 사진 = '레 밀리터리블' 영상 캡처, 러셀 크로우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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