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9일 토요일

철학박사 강신주의 [The 必losophy : 세계는 무엇이 지배하는가?] - 1부

철학박사 강신주의 [The 必losophy : 세계는 무엇이 지배하는가?] - 1부 https://soundcloud.com/ddanzi/z-386

철학박사 강신주의 [The 必losophy : 세계는 무엇이 지배하는가?] - 2부

https://soundcloud.com/ddanzi/z-387

소니 'PS4' 닌텐도 '스위치' 열풍···게임기 제2 전성시대

 
 
 
 

샤오미 미노트3 카메라, 아이폰과 동급 수준

"샤오미 미노트3 카메라, 아이폰과 동급 수준"

파이낸셜뉴스

샤오미 중고급형 스마트폰 ‘미노트3’의 카메라가 아이폰 카메라와 맞먹는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중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마이드라이버스는 카메라 및 렌즈 평가 전문 매체 디엑스오마크(DxOMark)가 미노트3의 카메라 성능을 평가한 결과 이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미노트3는 총점 90점을 얻어 HTC U11과 동률을 이뤘다. 이는 샤오미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에 해당한다. 미노트3는 애플 아이폰8(92점), 아이폰8플러스(94점)와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아이폰7플러스(88점), 아이폰7(85점)보다는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미노트3는 사진 부문에서 94점으로 아이폰8(93점)보다도 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동영상 부문에서 82점에 그쳤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노트3는 5.5인치 풀HD, 스냅드래곤660, 6GB 램, 64/128GB 내장메모리,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16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손떨림방지(OIS) 기능 등을 탑재했으며 제품 출시 가격은 2499~2999위안(약 41만~50만원)이다.

한편 DxO 휴대폰 카메라 평가 점수를 보면 현재까지 구글 픽셀2가 총점 98점으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아이폰X(97점), 화웨이 메이트10프로(97점), 아이폰8플러스(94점), 삼성 갤럭시노트8(94점), 아이폰8(92점), U11(90점), 미노트3(90점), 아이폰7플러스(88점), 아이폰7(85점), 소니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83점)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주소 http://news.zum.com/articles/41975091

'비트코인' 폭등...정부, 전방위 규제 추진

'비트코인' 폭등...정부, 전방위 규제 추진


[앵커]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일 년 만에 무려 20배 이상 폭등하면서, 각종 사회문제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가격 급등세를 투기로 규정하고 전방위 규제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12일, 단 하루 동안 국내 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오간 비트코인 거래 금액은 무려 6조 원여.

코스닥 일일 거래량 2조 4천억 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었습니다.

실제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만 20배 넘는 무서운 가격 폭등세를 보였습니다.

이 같은 상승세를 두고 美 헤지펀드 시타델 CEO는 "비트코인은 튤립 파동을 연상하게 한다"며 최근의 가격 폭등이 거품임을 주장했고,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와 골드만삭스도 연이어 부정적 견해를 밝혔습니다.

반면 美 헤지펀드계의 전설로 불리는 마이클 노보그라츠는 "내년 말엔 비트코인이 4만 달러에 육박할 것"이란 장밋빛 전망도 내놓았습니다.

이처럼 상반된 시각 속에 나라마다 행보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달부터 세계 최대 상품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의 선물 거래를 시작하며 투자 열풍에 호응하고 나섰지만, 국내는 각종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투기로 보고 규제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정부는 나아가 제도권 금융으로 끌어안을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용범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지난 4일 / 국회 공청회) : 가상통화는 화폐나 금융상품의 기본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며 정부가 가치의 적정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정부는 범정부 TF를 구성해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 자체를 원칙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기업이 새로운 가상화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모금행위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비트코인의 선물거래도 국내에서는 허용하지 않는 등 투자과열 차단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최민기[choimk@ytn.co.kr]입니다.



철학박사 강신주의 [The 必losophy : 세계는 무엇이 지배하는가?] - 1부

철학박사 강신주의 [The 必losophy : 세계는 무엇이 지배하는가?] - 1부 https://soundcloud.com/ddanzi/z-386 철학박사 강신주의 [The 必losophy : 세계는 무엇이 지배하는가?] - 2부 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