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각종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
이는 애플 아이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사가 엄청 높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첫 번째로 출시일자에 대한 소문이다. 아이폰5의 출시시기를 놓고 온갖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제껏 들려오는 아이폰5의 출시 일자는 6, 9, 10, 12월, 내년 설 등 여러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올해 하반기로 내다보는 전망이 유력하다.
일부의 예상은 오는 6월6일 개최될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통해 우선 선보인다고 했지만 이날은 'iOS'와 '맥 OS X' 등 운영체제에 대한 설명이 메인이라는 점 때문에 SW 위주로 끝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다른 한편에서는 아이폰5의 새로운 언급이나 운영체제 설명에 있어 이해를 돕기 위한 아이폰5의 등장 정도로만 보는 시각도 나온다.
26일 업계 관계자은 6월 출시설은 힘들 것이라며 필 쉴러 애플 수석 부사장이 "올 봄 백색 아이폰4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6월 출시의 신빙성은 점점 힘을 잃었다.
이런 상황에서 외신들은 아이폰5가 오는 9, 10월 출시될 계획이라며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또한 애플이 아이폰5를 7, 8월부터 생산 시작한다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한편 내년 출시설의 경우는 두 가지다. 아이폰4 화이트 출시의 기정화로 추가 수요를 발생시키기 위해 아이폰5의 출시를 내년으로 예상하는 것이다.
또한 아이폰5의 출시를 올해 하반기로 전망하지만 미국 이동통신사인 AT&T와 버라이즌을 비롯해 1차 출시국가 형태로 우선 공급돼 실질적인 국내 유입은 내년일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아이폰5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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